마미의 리뷰생활 마미의 리뷰생활

건강하고 맛있게 살빼는 오트밀요리 오트밀은 귀리로 만든 죽 인데 서양에서 보편적으로 아침식사로 먹는 음식중 하나 이다 쌀보다는 탄수화물 함량은 적지만 칼로리는 높아서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그냥 먹으면 아무맛도 없어서 약간의 간을 해서 먹거나 추가로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으면 좋다 포만감이 좋아 적당히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다이어트 음식으로는 정말 좋다 ** 바나나 1개 오트(rolled oat) 1/2컵 우유 1컵 메이플시럽or 꿀 적당량 냄비에 오트 반컵 을 넣는다 우유는 한컵을 넣고 끓여준다 우유는 오트양의 두배정도를 넣어주고 취향껏 걸죽한게 싫으면 우유를 더 넣으면 된다 -언제나 여러분의 취향을 존중하는 고품격 블로그 입니다 >

날이 갑자기 너무 더워졌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생각이 간절한데 다이어터에게 아이스크림 이란 정말 사치다 물에 희석해서 얼음 동동 띄어서 그냥 마셔도 정말 맛있는 미초로 아이스 바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서 도전 ! 다이어터의 간식!! 상콤한 아이스바 만드는 방법 석류맛 쁘띠첼 미초 사왔어요 생각보다 열량이 높고, 설탕이랑 탄수화물 이 많다 자주는 아니고 종종 먹으면 괜찮다 탄산음료나 유지방 많은 아이스크림 보다 굿굿! 시원하게 얼음 가득 동동 물넣어서 한잔 나는 평소 신거 좋아하고 잘 먹어서 좀 더 진하게 만들었다 다잇소 에서 구매한 아이스크림 틀에 물에 희석한 미초를 부어서 얼려서 아이스바를 만들었다 아이스바 용은 물을 평소보다 살짝 더 많이 희석해서 약하게 만드는 게 좋다 미초가 얼면서 달콤하고 신맛..

모두 누군가가 살찌고 싶다 라고 말하면 부러워 하지만 그들 나름 대로의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한걸 안다 주변에서 많이 봤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은 안 찌더니 이젠 나이를 먹어서 많이 먹으면 배만 뽈록 뽈록 나오는데 멸치들이 원하는 살찜은 그런게 아니니까 184cm에 평균 몸무게 75kg 정도의 몸 그렇게 아주 막 마른 멸치는 아니지만 (근육질 뿜뿜 슈퍼맨이 롤모델이다) 본인의 마른 몸을 싫어하고 특히 여자만큼 얇은 다리를 싫어한다 가리는 거 없이 이것저것 잘 챙겨 먹고 유지하면 75kg 정도 유지하고 일이 바빠서 많이 움직이면 70kg 까지도 살이 훅 빠지곤 한다 벌크업을 위해 외국인 형아들이 먹는 프로틴 쉐이크를 먹고 운동 병행한 후 84kg을 만들고 옷 사이즈도 M, L->XL 변경되었다 (..

지난해 코로나 때문에 생애 최고의 몸무게를 하루하루 갱신하더니 결국 7kg이나 쪄버렸었다 1월 1일 부터 저탄 고지, 저 탄 고단,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고, 중간중간 (자주 많이) 폭식을 하고 있지만 꾸준히 조금씩 살이 빠져서 현재 6kg 감량 하였고 평균 몸무게에 이르렀다 저탄수화물을 기본으로 식단조절을 하니 좀 더 쉬운 듯하여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곤약 쌀 없이 저칼로리 곤약밥 만드는 방법 재료 곤약 흰쌀 또는 현미 그 외 추가 잡곡 아무거나 식초 약간 +퀴노아, 잡곡, 현미 # 잡곡 또는 현미 , 흰쌀은 미리 씻어서 전날 불려주세요 곤약 적당량을 찹찹 썰어서 믹서로 윙 갈아준다 생각보다 곱게 잘 안 갈리지만 괜찮다 적당히 작아지면 상관없다 먹을 때 큰 덩어리도 그렇게 거슬리진 않다 미리 불려둔 ..

키토식을 병행하고 있는 요즘, 우연히 알게 된 당근 라페는 한줄기 희망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데 맛도 좋고 여기저기 안 어울리는 곳 없어서 항상 만들어 두는 음식이다 ​ 영양가 많고 달고 아삭해서 집에 항상 있는 식재료 🥕🥕 매번 정확한 개량 없이 눈 대중 으로 대충 만들어도 맛있는 당근 라페 🙄 ​ 오늘도 대충 ~ 하지만 맛있게 함께 만들어 봅시다! 재료 당근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레몬즙 꿀 또는 메이플 시럽 홀그레인 머스타드(생략가능) 먼저 당근을 채 썰어준다 채칼로 쓱싹쓱싹 아님 스파이럴로 빙빙 돌려줘도 좋다 작은 당근 5개(큰 당근 3개 분량) 올리브 오일, 꿀, 레몬즙, 소금, 후추를 다 넣는다 오일 3T, 레몬즙 3T, 꿀 1T, 소금과 후추는 적당량 대충 ~~~ 당근이 잘 버무려 ..

​ 코스트코 갔는데 넓적다리 살 저렴해서 한팩 집어왔다 반은 치킨 해 먹고, 반은 닭불고기 해서 샌드위치 해야지 룰루 (TMI) ​ 재료 닭 ( 다리, 윙 , 가슴살 등 부위 상관 무) 소금 후추 백설 치킨 튀김 가루 (타사 치킨튀김 가루 가능) 크러쉬드 칠리 (생략 가능) ​ ​ 양념 소스 고추장 1T 간장 1T 고춧가루 1T (매운 거 잘 못 먹으면 1/2T) 설탕 2T 다진 마늘 1T 물 2T 케첩 2T 올리고당 4T 먼저 닭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닭다리나 윙 제외) 소금 후추 적당히 뿌리고 버무려 둔다 닭이 싱싱하지 않다면 맛술 도 살짝 뿌려서 함께 버물버물 매콤 하게 먹으려고 크러쉬드 칠리 뿌려서 반반 준비했다 (많이 맵진 않고 kfc치킨 느낌 , 생략 가능해요) 제일 중요한 치킨 튀김 ..

오랜만에 갈비 뜯고 싶어서 소갈비 1kg을 사 왔다 백설 양념이 맛있다고 해서 한병 사 와봤다 작은 병 하나 갖고 될까? 큰 병 살까 했는데, 병에 1kg용이라고 되어 있어서 긴가민가 하며 집어 왔다 전문가 말 들어야지 재료 소갈비1kg 키위 1개 양파 2개 백설 소갈비 양념장 작은 병 1개 감자 무 냉동 소갈비 여서 전날 자기 전 냉동실에서 꺼내서 해동시킨 후 새벽(6시)부터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주고 중간에 지나가다 생각나서 물도 갈아줬다 - 핏물은 1~2시간만 빼줘도 상관없어요 고기가 모두 잠길 수 있게 물을 넣어서 핏물 빼줘야 한다 (2~3번 정도 물을 바꿔주는 게 좋다고 들었지만 귀찮아서 전 한 번만 했어요) 핏물을 제거 한 고기를 건져서 냄비에 옮겨서 푹 잠기게 물을 담고 바글바글 끓여 준다 ..

올여름은 얼마나 더우려고 벌써부터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다 간단하고 맛있게 밖에서 사먹는 그 맛 고대로 비타민 팍팍 기운 팍팍 키위주스 만들기 냉장고 구석에 방치 해뒀던 키위를 해 치울 목적은 덤이다 쪼글쪼글 하지만 맛은 좋아 빨리 해치우기엔 주스가 딱 재료 키위 얼음(생략가능) 물 취향에 따라 꿀 조금 키위는 말랑 하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서 통째로 넣어줘도 된다 키위 2개에 물 한 컵 분량 이면 충분하다 (2인분 이여서 물 500ml에 키위 5개 넣었어요) 시원하게 먹기 위해 얼음도 챙겨 넣고 윙 갈아주면 끝이다 키위가 워낙 달아서 꿀은 안 넣어줘도 괜찮지만 취향에 따라 꿀을 조금 넣어주면 좋다 재료가 잘 섞이도록 몽땅 갈아주면 된다 - 닌자 믹서 잘 갈리고 좋은데 , 너무 너무 너무 시끄럽다 ㅜㅜ 비타..